금산글램핑 : 라곰 에서 마지막 물놀이&바베큐파티 하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힞이 입니다 :)
이제는 저녁에 제법 쌀쌀해졌더라구요
벌써 9월이 코앞이네요

낮에는 아직 더워서 마지막 물놀이 하러
금산글램핑장 다녀왔습니다

규모가 정말 컸던 금산글램핑장 라곰!
이번에 새로 생긴 금산신상숙소랍니다

일단 물놀이 사진부터 시작해볼게요 :)
샤워할때는 맨몸으로 해서 좋은데 물놀이는 물에 수영복이든 옷이든 젖어 몸에 붙는 느낌이 싫어서
물놀이를 잘 안하는편인데요

여름이 다 가고 있는 아쉬움에 물놀이 해봤습니다

금산 적벽강을 배경으로 신나게 튜브도 타고 물장구도치고 !
수영은 할 줄몰라서 못하구 ㅎㅎㅎㅎ

너무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규모가 큰 만큼 주변 포토존들도 많았어요
여기저기 둘러보다보면 다리가 아프답니다
너무 넓어서 ♥️

덕분에 사진 많이 찍어왔어요

너무 예뻤던 글램핑장소♥️

객실까지 깔끔하고 정돈이 잘 되어있어 좋더라구요

글램핑의 꽃인 바베큐파티도 하고요

불멍까지 완벽한하루 보내고 왔네요:)

여름휴가 끝이라고 생각하다가 급여행 다녀오니
마지막물놀이도하고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였어요
금산글램핑 새로 생겼다고 해서 다녀와봤는데
추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