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브런치 냠냠 저녁은 테판마루 냠냠:)

안녕하세요 :)

점심으로 브런치 먹고 왔는데 분위기가 넘 좋고,
맛도 좋았네요

더위가 좀 식어가나봐요
저녁부턴 바람 솔솔 불고 새벽엔 추워서 목도 칼칼해지면서 콧물도 나더라구요

요즘 카페들은 왜이렇게 다 예쁠까요
제가 다녀온 브런치카페도 인테리어가 너무 예뻐서 사진을 안남길수가 없더라구요

1층 2층으로 되어 있는 카페가 규모가 컸어요
1층은 카페 / 2층은 브런치 나 식사자리로 구성되어있었어요

음식도 깔끔하게 잘 나왔구요
엄청까진 아니더라도 깔끔하게 맛있었어요 :)

특별한날 방문하면 좋을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화분병원도 다녀왔어요 !
가자마자 금액이 있는 식물이라 죽어..도 책임이 없다는 말을 듣고 흠.. 전문가니까 믿습니다

입원시키고 왔어요
살다살다 식물을 입원 시켜보다니

저녁으로 대전테판마루 코스요리 먹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대만족이었어요

여기말고 다른 철판요리 코스로 나오는곳 비스무리 한곳 갓었는데 그냥 그랬거든요

테판마루는 룸으로 되어있어서 예약하고 가면 저희만의 공간에서 편하게 식사 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하루 끝.